안녕하세요. 5기 멘토 신수현입니다.
11학번으로 수능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
저도 벌써 새내기가 아닌 헌내기가 되어가네요 ㅠ_ㅠ
이제부터 저의 대입성공후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.
저는 중학교 때 소위 말하는 날라리였습니다. 그래서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과정에서 전문계열
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
그렇게 마음을 굳혀가고 있던 제게 중3 때 학생회장이 친구가 되어보자고 다가왔습니다.
그때부터 저희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.
둘도 없이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. 오히려 어제까지 같이 놀던
소위 날라리 친구들과 멀어지면서 까지 말입니다.
그 친구는 나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었습니다.
하지만 저는 그때부터 그친구와 함꼐하고자 공부를 시작하였고, 그 친구는 옆에서
지켜보고 도와주는 일만 해주었습니다.
그렇게 중3때 때늦은 저의 공부가 시작되었고 정말 운좋게 70%커트라인에 맞추어
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.
자, 이제부터 고등학교 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.
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저는 입학식에 신나고 쾌할한 분위기가 아닌
다들 앉아서 책을 보는 분위기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.
정말 숨이 턱 막히더군요.
그렇게 입학하고 기초가 워낙없다보니 공부가 너무 어렵고 하기싫고 피하고만 싶었습니다.
그렇게 하루하루 투명인간처럼 살다시피 몇개월...
그러다가 정말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과 왜 남들과 똑같이 밥먹고 똑같은 시간을 가지는데
왜 나만 이럴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때부터 늦었지만 또다시 저의 대입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.
처음에 막막해서 친구들따라 인강도 듣고 문제집도 똑같은 거 사서 풀고
정말 내 수준에 안 맞는 책들을 감히 사서 공부하는 시늉만 몇개월간 하였습니다.
그러니 역시 성적이 오를 수가 없었습니다. 조금 오르고 제자리 걸음뿐..
그래서 저는 남들따라 하지말고 나를 믿자.
늦었지만 기초부터 다시하고 더 많이 해서 쫒아가자.
이런 마음으로 교과서 - 정석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.
아이들은 이렇게 급한시기에 무슨 저런책이람 이런 식으로 저를 보았지만
저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.
나를 믿자. 나는 할수있다.
그렇게 저는 고2후반에 하위권이었던 제가
언 3 수 2 외 2 탐 2
이렇게 받았습니다. 그때부턴 탄력받아 더욱 열심히하였습니다.
저는 항공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였기에
항공대 로고를 책상,필통,스케줄러 보이는 곳마다 달았습니다.
그리고 매일 다짐하고 엄마에게도 엄마 나 꼭갈게!!!이렇게 학교에 등교하곤했습니다.
그리고 성적은 그 이후 떨어짐없이 오르거나 제자리였죠..
하하 해피앤딩 자랑같기도 하네요.
아 결과 말씀드릴게요.
저는 항공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. 비록 기숙사가 떨어지고 다른 이유로 그 학교에 가지
않고 지금 현학교에 재학중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^^
저는 꿈을 이뤘거든요.
멘티님들.
좋은 친구, 나는 할 수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
늘 간직하고 수험생활에 임하세요
저같이 꿈을 이루는 멘티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^^